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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윤현민의 올해 활약이 눈부시다.
3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 윤현민의 존재감은 하반기 방송을 앞둔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작에서는 로맨틱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면, '복수해라'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승률 100% 냉혈 변호사 '차민준'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차민준은 가족이 몰락하게 된 사건 이후 타고난 두뇌를 오직 성공에 대한 일념과 복수에 쏟아붓는 인물로, 윤현민은 스타일링부터 연기까지 과감한 변신에 나선다. 더불어 황정음과 환상의 로코 케미를 자랑했던 윤현민이기에, 김사랑과의 호흡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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