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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 다비다 양의 컬러리스트 합격 소식을 직접 알리며 기뻐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격!! 잘했다 장하다 우리 딸. 이제 더욱 그림에 디자인에 가열차고 멋진 파이팅을 보여줘. 성공하려고 열심히 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라. 항상 마음가짐의 순서를 잊지마라"라며 딸 다비다 양의 컬러리스트 합격 소식을 알렸다. 컬러리스트는 색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가로, 컬러코디네이터라고도 한다. 딸 다비다 양의 근황을 직접 알린 '딸바보' 진태현의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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