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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과 지수가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임수향과 지수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시한폭탄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지수의 눈빛이 이전과는 다른 마라맛을 담고 있어 보는 이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한다. 임수향을 향한 깊어진 마음처럼 더이상 그녀의 학생이 아닌 한 남자로 다가갈 것을 예고해 오늘 방송되는 8회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반면 임수향은 든든한 벗이자 방패막이가 되어주던 지수의 본 적 없는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듯 그의 눈빛을 피하고 있다. 얽히고설킨 임수향과 지수의 시선이 긴장감을 유발하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의 상반된 온도차가 보는 이들마저 가슴 떨리게 한다.
한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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