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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미모를 뽐냈다.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 쪼리 슬리퍼를 신고 있는 김준희는 감탄을 자아내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준희는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슬림한 몸매와 대학생 같은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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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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