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루이스픽쳐스·BROEDMACHINE 제작)가 내달 15일 개봉을 확정,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아인, 유재명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인물의 분위기와 대비되는 화사한 핑크색의 벽과 복도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존의 범죄를 소재로 한 작품들과 차별화를 꾀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 유재명의 완벽 호흡과 독특한 설정, 유니크한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가을 극장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유재명이 출연하고 홍의정 감독의 첫 상업 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