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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허양임' 7살 아들 승재 '유치원 졸업사진' 모범생 포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06:0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19일 인스타그램에 "My boy"라며 "졸업"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깆에는 아들 고승재의 유치원 졸업 사진이 담겨 있다. 올해 7살로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승재가 유치원을 마무리하며 증명 사진 같은 졸업 사진을 찍은 것.

긴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고 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승재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커갈수록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닮아가는 모습이 돋보인다.

최근 승재는 '공부가 뭐니?'에 출연해 지능 검사 결과 상위 0.5%를 받았다. 전문가는 "장기적인 플랜보다는 당장의 기쁨을 추구하는 성향이 큰 편이다"며 "하나를 끝낸 후 다음으로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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