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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포부 넘치는 30호 가수의 TOP10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18일(월)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9회에서는 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설 10팀을 가리기 위한 4라운드 'TOP10 결정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찐 무명'의 반란을 이끈 63호 가수 역시 무대를 펼친다.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찐 무명 조'로 등장한 63호 가수는 '누구 없소'를 열창해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펌 라인'으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63호 가수는 "집을 제외한 모든 곳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선희 심사위원이 만들어준 펌 라인 덕분에 마스크를 끼고 다녀도 알아본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름을 되찾기 위한 본격 전쟁의 서막, 본선 4라운드 'TOP10 결정전'은 18일(월) 밤 10시 30분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되는 '싱어게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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