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수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노희영 대표는 "작년 '머니게임'과 '미씽'에서 또 어느 극중 역이나 그 역을 탐구 심도 있게 몰입하는 그이지만 실제 생활의 고수는 참 맑고 순수한 때론 좀 엉뚱한…!!!"이라며 "아이들 이야기를 전하며 사진 보여줄 때 누가 아이인지 웃음이 떠나질 않는 울 수. 4인 제한이라 오늘 다 못 온 것이 영 섭섭"이라며 고수와 함께 했던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노희영 대표 옆 나란히 선 고수는 캐주얼한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조각 비주얼을 자랑한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고수의 여전한 '다비드상 미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