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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연반인 재재가 반전 뇌섹미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공유, 정우성, 강동원 등 탑스타들의 선택을 받으며 '랜선계 국민 MC'로 떠오른 재재는 사랑받는 진행 비결로 '암기력'을 꼽았는데, 그 예시로 옥문아들의 프로필을 줄줄 읊는 등 특급 재능을 발휘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재재는 S본부 입사 전 "이력서만 50군데 이상 썼다"며 힘들었던 취준생 시절을 털어놨는데, 특히 최종면접만 가면 탈락을 했다며 "임원진들이 유독 꺼려했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그 이유를 들은 멤버들은 "대어를 놓쳤다.", "인재를 못 알아보네"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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