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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
크레이프 케이크는 얇은 반죽을 겹겹이 쌓아 식감을 극대화한 케이크. 언뜻 김치와의 조합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유리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도전 선언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이유리답다"라는 의견과 함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가 도대체 뭘까?"라는 궁금함의 반응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어 시작된 이유리의 본격적인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유리는 김치를 넣은 반죽을 익힌 뒤 팬에 부쳐냈다. 한 마디로 김치전이었던 것. 김치전을 부치고 또 부친 이유리는 김치전을 겹겹이 쌓고 또 쌓았다고 한다. '편스토랑' 대표 대용량 여신답게 이유리의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는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지는 '거대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여기에 포인트 컬러까지 들어가, 그 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전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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