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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1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코로나19 여파로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육대'는 국내 아이돌들이 육상 리듬체조 양궁 등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담은 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다. 2010년 추석에 첫 방송된 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년 명절 연휴에 편성되고 있는 MBC 대표 명절 효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e-스포츠', '독 스포츠 어질리티' 종목으로 우회, 무관중 상태로 개최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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