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곧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는데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고민하다가 집콕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어봤어요! 요즘 항상 쌩얼 츄리닝으로만 있다가~~한껏 꾸미고 꽃도 배달오고 쿠팡에서 머리 코사지도 사서 달아봤거든요! 신나는 거 있죠? 여러분도 계속 집에만 있어서 지치실 때 가족분들과 한껏 치장하고 사진 찍어보세요! 기분 전환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코사지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연지는 남편이 또 반할 듯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