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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황보가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해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고, 샤크라 활동을 마친 뒤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또 최근 패셔너블하고 힙한 패션으로 20, 30대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평소 다양한 취미를 방송과 개인 SNS를 통해 밝혀온 황보는 드럼, 바이크, 보트, 농구, 스케이트보드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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