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고등래퍼4'가 드디어 오늘(19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고등래퍼'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내어 세대를 뛰어 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왔다"며 "이번 시즌에는 10대들의 생각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미션을 도입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고등래퍼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고등래퍼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미션은 무엇일지, 랩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NEW 멘토 군단
팀별로 보여줄 케미와 함께 센스와 유머를 겸비한 멘토들이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예능감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음악적으로도 폭넓은 스펙트럼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멘토들이기에 앞으로 출시될 음원들 역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고등래퍼들을 한 층 성장하게 할 멘토들만의 비장의 무기와 우승자를 탄생시킬 팀에 대해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 실력과 매력 겸비한 NEW 고등래퍼들
'고등래퍼4'는 전체 시즌 중 역대 최다 참가자가 지원해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만 2천여 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새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동안 영상으로 살짝 공개됐던 고등래퍼들의 진가를 드디어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첫 회부터 실력은 물론, 각자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고등래퍼들의 모습에 멘토들의 극찬이 이어졌다고.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양홍원, 김하온, 이영지의 뒤를 이어 우승을 차지하게 될 고등래퍼는 누가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새로움으로 중무장한 '고등래퍼4'는 19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