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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2'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이 대망의 결승전에 오를 최후의 TOP7로 결정된 가운데, 벌써부터 '미스트롯2' TOP7을 향한 섭외 전쟁이 불붙고 있다.
이전 시즌인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통해 탄생한 트롯여제와 트롯맨들이 현재 대한민국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며 적수 없는 인기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서 비롯된 두터운 신뢰감과 더불어 '미스트롯2' TOP7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에 역시 높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셈이다. 또 다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이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짜릿하고 치열했던 장장 3개월간의 대장정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최후의 진은 누가 될 것인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미스트롯2'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눈가 귀가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10주간 쉴 틈 없이 펼쳐진 예측불가 레이스 이후 이제 마지막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다"며 "최후의 일격에 나설 TOP7가 어떤 무대로 또다시 대한민국을 들썩거리게 할지, 대한민국을 넘어 K-트롯을 알릴 '트롯 여제'의 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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