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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강다니엘의 'PARANOIA' 효과가 각종 지표에서 증명되고 있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구독자 역시 100만에 도달했다.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계정 오픈과 동시에 10만, 솔로 데뷔일에만 21만, 단 10일 만에 51만 팬을 모으며 기록적인 행보를 보였다. 'PARANOIA' 발매와 함께 직전 앨범 'MAGENTA' 시점부터 20여 만 팬이 더 결집하며 골드버튼, 100만 클럽에 가입됐다.
이같은 'PARANOIA'의 뜨거운 반응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강다니엘이 직접 쓴 가사 안에 그동안 겪었던 아픔과 갈등을 담은 곡이라서 더욱 뜻깊다. 그동안 보여준 무대와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 궁극의 퍼포먼스는 앞으로 펼쳐나갈 강다니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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