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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할머니' 윤여정의 기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미국 아이오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추가하며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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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인생 55년 역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미국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여정은 무서운 수상 기록을 등에 업고 오는 4월 한국 배우 최초 제27회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여우조연상 도전한다. 그리고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한국 배우 최초로 노미네이트될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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