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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비(非) 영어권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프랜시스 모어 국제음반산업협회 회장은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한 해를 보내며 3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음악의 영향력을 보여 준다"라고 호평했다.
이날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로 선정됐고, 드레이크와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에미넴, 포스트 말론, 아리아나 그란데, 주스 월드, 저스틴 비버가 3~10위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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