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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50대 맞아? 살이 쏙 빠져 작은 얼굴…상큼 미소로 '러블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22 20: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의 미모는 언제나 빛났다.

2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현정 배우의 끝 없는 작품 사랑 스태프 사랑. 이번엔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푸짐한 저녁 식사를 선물했습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를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고현정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고현'정' 배우가 쏘는 식사. 만희만'희' 드시고, 막촬까지 힘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고현정은 밥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환한 미소는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여기에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러블리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다. 2021년 중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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