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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클론 강원래가 결국 운영하던 이태원 술집 '문나이트'를 폐업한다.
1년 넘게 맘고생하다 결국 문닫고 '문나이트' 인수자 기다리다 지쳐 이젠 '문나이트'이름 자체를 포기합니다"라고 적었다.
강원래는 "그동안 '문나이트'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라며 "'문나이트'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 드릴 날이 올겁니다. #문나이트 #이태원 #강원래 #결국포기 #또다른모습 #끝이아니길"라고 덧붙였다
강원래의 글에 아내 김송 또한 "잘된걸꺼야"라고 눈물 표시를 남겨 어느 누구보다 남편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아내의 공감을 표했다.
lyn@sportschosun.com
▶이하 강원래 SNS 전문
1년 넘게 맘고생하다 결국 문닫고 '문나이트'인수자 기다리다 지쳐 이젠 '문나이트'이름 자체를 포기합니다
이번달안에 음향,조명,디제이,바닥,벽,간판까지 다뜯어 내고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릴겁니다
권리금은 포기했고 보증금중 1원이라도 받았으면 하는데....
그동안 '문나이트'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문나이트'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 드릴 날이 올겁니다
#문나이트 #이태원 #강원래 #결국포기 #또다른모습 #끝이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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