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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10개월 딸, 뻗친 머리로 父 랜선 생일 파티…집중한 뒤통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26 11:19


사진=배지현 SNS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의 딸이 랜선으로 아빠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부터 뻗친 머리와 함께 아빠 생일 축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랜선 생일 파티 중인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3월 25일 생일인 류현진. 남편의 생일을 함께 할 수 없었던 배지현은 랜선으로 딸과 함께 생일 파티를 했다.

이때 이른 아침부터 뻗친 머리로 모니터 속 아빠의 모습을 유심히 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배지현은 "랜선 생일축하. '아빠 생일축하해요♥'라고 말하는 날이 곧 오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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