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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찬열이 입대한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후 4개월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또 영화 '더박스'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에서 "입대전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 영화를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 영광이고 다행이다. 군대에 가도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돼있다.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찬열은 2012년 엑소로 데뷔, '으르렁' '중독' '러브샷'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드라마 '미씽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장수상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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