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머리끈 자꾸 잡아 당겨서 빼서 묶어줬어요 #담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머리끈으로 사과머리를 한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담호는 얼굴만큼 큰 머리끈으로 머리를 질끈 묶어 귀여움을 안겼다. 빼 놓을 수 없는 귀여운 볼살도 돋보인다. 사과머리마저 잘 어울리는 담호 군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