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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이밖에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6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13위에 오르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화력을 이어갔다.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으로, 발매된 지 8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각종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들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었다. 최신 차트에서 지난해 11월 발매된 '비'는 50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2월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108위로 58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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