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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8년간 고민녀만 짝사랑했다던 순애보 남자친구의 두 얼굴이 드러난다.
삼자대면을 한 결과, 남자친구는 의문의 여자를 스토커라 주장한다. 고민녀는 8년 동안 자신만 바라보느라 연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남자친구를 계속 믿기로 한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김숙은 "설마 다른 사람을 만나는데 프러포즈를 했겠나"라며 고민녀처럼 남자친구를 믿는 반면, 주우재는 "뭔가가 있을 것 같다. 여자가 너무 여유가 있다"라며 의심하는데, 이후 엄청난 사실이 드러난다. 남자친구가 충격적인 모임에 가입해 있었던 것.
과연 고민녀가 제보한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일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67회는 오늘(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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