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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스케' 준우승 출신 조문근의 아내도 알고 보니 유명인이었다. 한동안 많은 사람들의 '웃음 버튼'이 되었던 이른바 '우린 칭구칭긔' 밈(meme)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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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실수 임을 깨달은 A씨는 "OO씨 미안해요. 제가 친구 중에 OO라고 있는데 그 친구인 줄 알았어요"라며 "저 원래 반말 안 해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온라인에는 '칭구칭긔'라는 밈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칭구칭긔' 밈의 주인공이 알고 보니 조문근의 아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또 한 번 이어지고 있다.
조문근과 A씨는 2년 6개월의 열애 끝 2019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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