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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군 제대와 동시에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로 돌아온다.
그룹 FT아일랜드 보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홍기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캐스팅 됐다.
'1976 할란카운티'에서 이홍기는 따뜻하고 순수한 성품을 가진 주인공 다니엘을 연기한다. '그날들' '사랑했어요' '귀환' 등 이미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주역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8일 전역한 이홍기는 '1976 할란카운티'를 활동 재개를 위한 첫 작품으로 선택하고 제대와 동시에 연습에 돌입하는 등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1976 할란카운티'는 다음달 28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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