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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배우 지망생 조하나 씨가 사망했다.
조하나 씨는 2019년 예능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출생신고가 제대로 안돼 학교를 못 다녔다"며 11년 만에 다시 부모와 연락을 해야 할지를 물었던 출연자. 방송 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으나 안타깝게 삶을 마감했고, 현재 조하나 씨의 채널에는 모든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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