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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청하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솔로 가수로 선정되며 '솔로퀸'의 저력을 드러냈다.
지난 2017년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와이 돈츄 노우)(feat. 넉살)'로 데뷔한 청하는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스내핑)'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명실상부 '솔로퀸'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청하는 지난 2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가 더해져 청하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세계적 래퍼 Guaynaa(구아이나)와 함께한 수록곡 'Demente(데멘테)' 스페니쉬 버전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청하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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