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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도심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가제, 황인호 감독, 이스트드림시노펙스 제작) 출연을 확정 짓고,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김래원은 그동안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희생부활자', '프리즌', '강남1970', '해바라기' 등 수 많은 대표작을 탄생시키며 '장르가 곧 김래원'이라는 수식어를 입증시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흑기사', '닥터스', '펀치' 등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이렇듯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래원. 그의 스크린 복귀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작품 '데시벨'에서는 또 어떤 명연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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