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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존박이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날 공개될 리릭비디오는 일러스트레이터 mareykrap과의 작업을 통해 몽상가의 여행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지난해 3월 발매한 '3월 같은 너'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돌아오는 존박의 신곡 '데이드리머'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존박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네 생각', '폴링',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존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펼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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