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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가 태몽을 이야기 했다.
작년 여름 삼춘과 함께한 첫 물질에서 문어를 잡았던 한지혜. 그는 "신랑이 문어 태몽을 꿨다"며 "바닷가 큰 바위 위에 서 있었는데, 큰 바위가 일어났다더라. 알고보니 문어 머리 위에 서 있었다더라"고 했다. 이에 이연복은 "문어 태몽을 꾸면 아이가 똑똑하다더라"고 했고, 오윤아는 "똑똑하지 않을수가 없다. 아버지가 검사님이다"고 했다. 그러자 한지혜는 "나를 닮으면 안 똑똑할 수가 있다. 잘 닮아야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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