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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고원희-이보희-김혜선이 '광벤져스'를 결성, 하재숙과 엉켜 '인간사슬' 육탄전을 벌인다.
전혜빈-고원희-이보희-김혜선-하재숙의 '살벌한 인간사슬 몸싸움' 장면은 지난 4월에 촬영됐다. 체력이 다소 요구되는 이 장면을 앞두고 다섯 사람은 리허설에서부터 꼼꼼하게 동선을 맞춰보며 빈틈없이 준비를 해나갔다. 전혜빈과 고원희, 하재숙은 선배 이보희와 김혜선을 시종일관 배려하며 단 번에 끝내자는 각오를 다져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다섯 사람은 미리 연습한 대로 맞춰놓은 동작과 동선에 따라 촬영에 임했고, 다섯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합이 빛을 발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이 완성됐다.
제작진은 "전혜빈-고원희-이보희-김혜선-하재숙은 온 몸을 내던지는 혼신의 불꽃 열연으로 이 장면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며 "이광남을 위해 나선 '광벤져스'와 신마리아의 한판 대격돌이 펼쳐질 '격렬 그 자체' 명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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