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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동철 PD와 MBC가 합작해 론칭을 준비 중인 걸그룹 오디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동철 PD는 그동안 다양한 오디션을 주류로 만들며 차별화를 증명했다. 비주류를 메인으로 끌어올린 Mnet '쇼미더머니', 여성 래퍼들의 다양함을 보여준 '언프리티랩스타', 대중에게 직접 그룹을 구성하고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데뷔에 권한을 준 '프로듀스 101'까지.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한동철 PD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획을 만들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한편, '한동철표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은 2010년 이전에 태어난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자기소개와 함께 자신의 재능을 보일 수 있는 1분 내외의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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