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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서인국이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서인국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잘생겼는데 재주까지 많다","사투리 쓸 때 매력적이다" 라며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에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것 없는 서인국이 모(母)벤져스 앞에서 '애교 강의(?)'까지 펼쳐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편, 사랑스러운 두 조카를 둔 서인국은 '조카 바보' 면모를 보여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훈훈하던 분위기도 잠시! 조카의 창의성을 길러주려던 서인국이 2% 부족한 조카 육아법으로 큰일(?)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해 母벤져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출구 없는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 서인국의 반전 매력은 오는 2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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