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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정희가 미국 클럽에서 20대 청년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에 대해 "난 엄마를 딸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 소녀 같은 느낌이 있어서 평생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하고 내가 더 일찍 시작했다. 내가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다사다난한 걸 먼저 겪었다"며 "그래서 엄마가 미국에 날 보러 여행 오면 엄마 데리고 친구들하고 다 같이 클럽에도 놀러 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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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동주는 "심성이 착하고 한결같은 사람이 좋다"며 "자연스럽게 나랑 잘 맞아서 노력하지 않아도 잘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서정희는 "동주는 살림 잘하는 남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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