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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궁궐 같은 대저택 내부를 공개했다. 역시 '태국 재벌 사모님' 다운 클래스였다.
집밖으로 나온 신주아는 저택 곳곳을 둘러봤다. 잘 꾸며진 저택 마당은 수동 킥보드를 타야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신주아는 킥보드를 타며 빌리지 곳곳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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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의 간식은 두리안. 신주아는 "두리안을 못 드시는 분은 두리안 스낵, 두리안 칩 등을 먼저 시도해보시길 바란다"며 맛있게 두리안을 먹었다. 두리안의 맛에 대해서는 "고구마, 안 익은 밤을 먹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신주아의 집에서 일하는 직원은 "두리안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신주안느 "두리안이 좀 비싼 과일에 속한다. 그래서 지금 저 혼자 먹고 있다. 미안 꺼이 씨"라고 밝혔다.
이후 신주아는 "백신을 맞고 온 쿤서방은 아무 이상 없이 아래층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고 남편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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