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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정유지가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을 펼치는 만큼, 정의감으로 가득 찬 눈빛과 결연한 의지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근 정유지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앞서 정유지가 '드림걸즈(2015)', '노트르담 드 파리(2018)', '안나 카레니나(2019)', '광주 (2020)'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역시 독보적 존재감과 가창력, 연기력 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1차 티켓 예매가 오픈 되며, 7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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