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한남동의 한 건물을 매입하며 부동산 자산을 추가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서울 삼성동 소재 부동산 3개 보유로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2위에 오른 바 있다. 200억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송혜교는 서울 삼성동에만 3채의 부동산을 보유했으나 지난해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4년 삼성동 50억 단독주택을 매입한 후 2008년 30억원대 고급빌라를 추가 매입했으며, 2017년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 5000만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