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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형자와 이덕화의 남다른 인연에 MC들이 빵 터진 이유는 무엇일까.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음식 대접부터 받게 된 김원희는 "우리 이렇게 시작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다가 김치를 한 입 맛보더니 "명절 때는 여기로 와야겠다"고 감탄하며 쌍 엄지를 치켜들었다.
현주엽은 자신이 많이 먹는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푸짐하게 준비했다는 말에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 보겠습니다"라면서 생생한 라이브 먹방으로 김형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편, 김형자는 과거 탤런트로 갓 데뷔한 이덕화가 방송국에서 자신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너였냐?"라고 소리쳤다고 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형자와 MC들의 배 터지고 웃음 터지는 홈 파티 현장은 오늘(2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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