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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아이 윌 송'(이상훈 감독, ㈜오예스 제작)이 7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 다채로운 장르별 화제작 중 따뜻한 위로를 전할 힐링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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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의 두 입담꾼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다시 만나 전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골 때리는 유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셀마 헤이엑이 아무도 말릴 수 없는무대 포직진녀인 킬러의 아내 소니아로 합류하며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환장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숨 막히는 스릴러와 미친 입담의 짜릿한 액션 영화를 관람했다면 순한 맛의 시원달달한 영화를 만날 차례.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의 하이텐션썸머 로맨스.취업, 연애, 집 등 청춘들의 현실 고민을 담아내는 한편,힙하고 쿨한 루프탑 라이프를 즐기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민을 잊는 두 주인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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