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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화됨에 발맞춰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제도'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자 외 동반 1인까지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에 한하여 2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10일 개최되는 11시 콘서트부터 할인이 적용되며 토요콘서트, 마음을 담은 클래식, 아티스트 라운지,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등이 해당된다.
유인택 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제도에 동참했다"며 "공연장은 지금도 안전하지만 좀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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