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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화됨에 발맞춰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제도'에 동참한다.
유인택 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제도에 동참했다"며 "공연장은 지금도 안전하지만 좀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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