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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신과 함께' 신동엽이 연예계 미식가 서장훈이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는 핫한 메뉴를 공개한다. 서장훈이 매일 같이 화를 낼 정도로 신동엽과 이 메뉴의 맛을 공유하려고 했다고 전해져 메뉴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또한 5MC는 자신의 소울푸드와 관련해서도 토크를 나눈다. 박선영은 '떡볶이'를, 신동엽은 '제육볶음'을 소울푸드라고 밝힌 가운데, 시우민의 소울푸드를 들은 신동엽은 즉각 "부티 난다"라고 반응했다고. 이에 질세라 성시경과 이용진 또한 '불도장'과 '소갈비찜' 등 고급(?) 소울푸드를 급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막둥이 시우민은 '전통주'와 관련된 술의 인문학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몸에 좋은 술을 뜻하는 약주의 비밀을 공개하는 것. 조선 시대 금주령과 관련된 약주의 재미있는 유래에 애주가 MC들은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흥미롭게 경청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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