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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8일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에는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첫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시아 최고 그룹'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세븐틴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곡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시아 최고 그룹'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에 이어 정규 3집 '언 오드'까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 2020년 연간 음반 판매량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세워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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