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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를 임신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양재 꽃 시장 가서 거실에 놓을 화분 샀어요. 도배를 새로 했더니 남편이 실내 화학물질 제거에 좋다는 식물을 사러 가자고 해서 바로 양재 꽃시장 고고"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밥 먹고 공원 산책도 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곧 출산이냐며 안 힘드냐고 여쭤보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았어요"라며 "바로 '하나도 안 힘들어요' 이랬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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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9월초, 중순 출산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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