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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킹미디어가 개발한 전략 RPG '이터널소드(Eternal Sword)'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2월 국내 출시한 '이터널소드'는 1년 넘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은 다양한 게임들을 해외 시장에 서비스한 노하우를 적용해 '이터널소드'를 글로벌 성공작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게임빌은 올해 상반기부터 유저들에게 게임성으로 인정받은 유망 게임들을 발굴해 흥행요소를 결합,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게임사업 전략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아르카나 택틱스', '로엠'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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