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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절친' 엄지원과 오윤아가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 대립하는 역으로 만나게 됐다.
이어 엄지원은 "실제로 친한데도 작품을 통해 악연 같은 역할로 만나게 됐다. 그래서 (대립) 연기가 잘 안되서 힘들었다. 제가 촬영하면서 윤아 시선을 많이 피하며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방법: 재차의'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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