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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슈퍼주니어 규현이 깜짝 출격한다.
지난주 3쿼터 1라운드를 통해 새 판을 선보인 '코빅'은 '두분사망토론', '슈퍼차 부부 in 조선', '코빅 엔터' 등 기존 코너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들 코너는 이날도 노련미를 앞세워 안방극장의 배꼽을 저격한다는 계획이다.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과 박영진은 '여자친구와 남사친의 여행'을 주제로 대세의 자존심을 건 입담 배틀을 이어가며, '코빅 엔터'에서는 문세윤이 새로운 방자고 댄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드높인다.
신규 코너 역시 순위권 진입을 위한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랜선 오디션'에서는 용엔터의 이용진, 호엔터의 이진호가 광고 모델을 뽑기 위해 특별한 랜선 오디션을 진행한다. '악마적 참견 시점'의 이상준, 이은지는 마음속 악마의 참견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공감을 자아낼 전망. 눈을 뗄 수 없는 웃음의 향연 속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1위에 오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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