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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선배 박수홍 결혼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모두는 어리둥절해하는 박수홍에게 "축하합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라며 노래를 불러줬고, 박수홍은 이내 고개를 숙이며 연신 인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치미' 공식 유부남 MC박수홍. 결혼 축하한다홍"이라는 축하현수막 앞에서 손하트를 선보인 박수홍과 심진화, 최은경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8일 SNS를 통해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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