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기용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치고 입대한다.
장기용은 입대에 앞서 22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준비하며 입대를 아쉬워하는 팬심을 달랬다.
장기용은 11월 송혜교와 함께 주연을 맡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방송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에 이례적으로 8월 중 제작발표회 녹화를 결정했다. 제작사 측은 "감성 멜로 장르인 만큼 주연 배우 간의 관계성과 호흡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장기용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 다 같이 조금 일찍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